1. 왜 외부 플랫폼을 활용해야 할까?
블로그에서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판매할 수도 있지만, 외부 플랫폼을 활용하면 더 넓은 고객층에 노출되고, 결제 시스템, 마케팅 도구를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법이 됩니다.
2. 브런치, 크몽, 클래스101 핵심 비교
| 항목 | 브런치 | 크몽 | 클래스101 |
|---|---|---|---|
| 주요 상품 | 전자책, 유료 콘텐츠 | 디지털 상품, 강의, 컨설팅 | 온라인 클래스(영상 기반) |
| 대상 독자 | 지식 콘텐츠 소비자, 에세이 독자 | 실용 정보 구매자, 셀프 교육자 | 정식 수업 수강 희망자 |
| 판매 방식 | 브런치북 → 유료 콘텐츠 전환 | 상품 등록 후 자유 판매 | 기획 + 촬영 + 편집 후 런칭 |
| 수익 배분 | 작가 70% / 브런치 30% | 크몽 20% 수수료 | 클래스101 약 40~50% 수수료 |
| 진입 조건 | 브런치 작가 승인 필요 | 누구나 등록 가능 | 기획안 승인 및 계약 체결 |
| 장점 | 브랜딩 효과, 작가 이미지 구축 | 즉시 수익화 가능, 다양한 상품 포맷 | 전문 강의 제작, 영상 콘텐츠화 |
| 단점 | 승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음 | 경쟁 치열, 가격 덤핑 가능성 | 촬영/편집 등 제작 부담 큼 |
3. 블로그와 연결하는 활용 전략
1) 브런치 활용 전략
- 블로그 글 → 브런치 에세이 시리즈화 → 브런치북
- 전자책(PDF) 발행 후 유료 콘텐츠 전환
- 네이버 검색에 잘 노출되므로 브랜딩에도 유리
2) 크몽 활용 전략
- 블로그 인기 콘텐츠 → eBook 또는 템플릿화
- ‘블로그 글쓰기 코칭’, ‘SEO 분석’ 등의 서비스 등록
- 리뷰 수집 → 판매율 향상 → 상위노출 효과
3) 클래스101 활용 전략
-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제작
- 기획서를 먼저 제출한 후 클래스 개설 진행
- 촬영 부담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 형성 가능
4. 어떤 플랫폼이 나에게 맞을까?
- 전자책 중심, 글쓰기에 강하다면 → 브런치
- 다양한 수익모델을 빠르게 실험하고 싶다면 → 크몽
- 전문 지식 기반 강의 제작이 가능하다면 → 클래스101
블로그 운영 단계에 따라 시작 플랫폼을 선택하고, 점차 병행 운영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결론
브런치, 크몽, 클래스101은 각각 다른 강점을 가진 플랫폼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와 운영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수익화를 더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단순히 수익 도구로 보기보다는, 블로그의 ‘확장 채널’로 전략적으로 활용하세요.